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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맛 글멋 나는 자소서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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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핵심 키워드> 입사 후 당신은 어떤 사원이 되겠는가? FootFoot, NQ, Know-Who, 가슴에서 발로 자소서와 면접에서 반드시, 필수적으로 나오는 질문입니다. " '입사한다면'을 전제로 어떤 신입 사원이 되겠는가?"를 묻습니다. 이런 질문에 무엇이라고 답하실 건가요?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발로 뛰는, 화합을 이끄는 OOO이 되겠습니다"라고 답하면 어떨까요? 대부분 이렇게 답합니다. 여러분이 면접관이라면, 이렇게 답하는 응시자에게 몇 점을 주실 건가요?  같은 의미의 글과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는 중요하고 아주 다른 인상을 전달합니다. 이를 위해 '입사 후' 관련 질문에 대한 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펀 (fun)하고, 뻔뻔 (funfun)하고, 풋풋 (footfoot)한 뻔한 신입 사원을 뽑고 싶은 회사가 있을까요? 신입이면 무언가 생기가 돌고 빠릿한 것을 연상합니다. 이 상황을 .. 2025. 3. 13.
<자소서 작성 꿀 Tip> 자소서 잘 쓰기 위한 비법, 1일 10컬 자소서 작성이 어려우시죠? 어려워하시는 이유는 잘 알지요. 바로 많이 써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나 이런 사람이야"를 과시해야 하고, "이런데도 나를 안 뽑을 거야?" 하는 뻐김도 있어야 하는 글입니다. 개인적인 글이지만, 객관적이고 공식적인 글을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쓰던 글들은 학교 리포트를 제외하고는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었지요. 누군가의 평가나 피드백이 필요 없는 사적인 글이었지요. 그런 글을 우리는 에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자기소개서는 에세이가 아닙니다. 자소서는 칼럼에 가깝습니다.  1. 자소서는 에세이 인가요? 컬럼인가요?  에세이와 칼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에세이는 개인적 사색이나 감정, 철학적 성찰을 중심으로 자기표현을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글쓴이의 주관적 의견이.. 2025. 3. 12.
<자소서 핵심 키워드> 대화와 소통, 기다림과 멈춤 원활한 대화와 소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지난번에 말씀드린 '경청'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잘 듣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다림'과 '멈춤'입니다. 오늘은 이 주제로 자소서 핵심 키워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해감과 소통  대화와 소통을 이야기하면서 '해감'이라니? 조금 생뚱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예외의 비유가 듣는 이와 읽는 이들의 머리에 각인되기 쉽습니다. "아, 이 친구가 이런 의미로 이야기했구나"를 깨달으면서 주목하게 되는 겁니다.  조개 요리 하기 전에 필수적인 절차가 ‘해감’입니다.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조개는 껍질을 열고, 모래를 뱉어 낼 수 있습니다. 대화나 소통에서도 해감이 필요합니다. 기다려 주는.. 2025. 3. 11.
<자소서 핵심 키워드> 협업 관련 키워드: 식사의 끝은 '디저트'가 아니라 '설거지'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협업 (Collaboration)은 어느 회사나 조직의 당면 과제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협업'관련 임팩트 있는 키워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자신의 특징이나, 자신의 장점, 그리고 조직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이렇게 했습니다"라는 것을 말하기 전에 이 키워드를 먼저 말하시고, 이어서 자신의 에피소드와 경험을 말씀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1.    식사의 끝은 ‘디저트’가 아니라, ‘설거지’라고 합니다. 이 말은 서울대 정외과 김영민 교수의 말입니다. 누구나 식사의 끝은 디저트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식사의 마무리는 누군가가 하는 '설거지'가 맞습니다. 묵묵히 무대의 뒤에서 일하는 이들이 있기에, 세상은 비틀거리지 않고 지탱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조직.. 2025. 3. 11.
<자소서 핵심 키워드> 협업을 위한 핵심 키워드: "함께는 합계보다 크다" 모든 기업은 협업 (Collaboration)을 조직과 기업 성장의 중요한 역량으로 꼽습니다. 같은 부서나 팀 내에서도 사실 협업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부서 대 부서, 그리고 그룹사 간의 협업이란 말할 것도 없겠지요. 협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1) 성과 과실의 공유 2) 불확실한 성과 인정 기준 3) 소통 부재 등을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지요. 또는 친구끼리 이런 말도 합니다. 돌도 두 개가 모이면 낫다고. 진짜 그렇습니다. 협업이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잔정 함께하면 시너지가 생깁니다.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흔들리지 않는 성과와 효율성을 올릴 수 있습니다.   협업 관련 로 "함께는 합계보다 크다"를 강추합.. 2025. 3. 10.
<나만의 자소서 꿀 Tip> 자소서의 시제는 ‘현재 진행형’: 지금도 쓰고 있어야 합니다 자소서는 언제 작성하시나요? 회사에서 채용 공고가 나오면 그때 쓰시나요? 뭐, 그럴 수밖에 없지요. 그들이 요구하는 자소서 질문 사항을 그전까지는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자소서의 시제는 '현재 진행형'이라고,  1. 자소서의 시제는 제출 전까지 ‘현재 진행형’입니다. 자소서는 선발 전형 발표 후 일주일 전에 쓰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문제 유형별로, 적어도 1년 전에는 숙고하여 완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하며 최종본을 완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완성이 아닌 현재 진행형으로 써 나가야 합니다. 현재 완료형으로 변하는 순간은 자소서를 제출하기 위해 ‘엔터키’를 누르는 순간입니다. 2. As soon as possible, 1년 전에 작성.. 2025. 3. 10.
<나만의 자소서 꿀 Tip> 합격수기를 먼저 쓰세요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꼭 '합격수기'를 먼저 쓰세요"라고 하면 생뚱맞게 저를 쳐다볼 것입니다. "무슨 말이야?"라고 말하며 눈을 흘기는 분도 계실 겁니다. 재가 왜 이 말을 할까요?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미리 그려보라는 겁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이정표가 될 것이고, 길을 잃어 힘들고 지칠 때 멀리서 비치는 등댓불이 될 것입니다.    1. 합격수기를 먼저 쓰세요 고시 공부를 하는 분들이 있지요. 그들은 1~2년 동안 고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5년은 작정하고 공부에 매진합니다. 그들은 한 책을 30회 정도 정독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어떤 문제에도 바로 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 어려운 고시에 합격하여 그 심정을 글로 옮기는 '합격수기'를 .. 2025. 3. 9.
<나만의 자소서 꿀tip> Me Only, Me better, Me too 분석, 나를 알기 위한 도구 자기소개서는 자신을 타인에게 소개하는 글입니다. 어쩌면 (30년이 안 된) 자서전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나 이런 사람이야"라며 자신을 뽐내며 자신의 장점과 강점을 자랑하고 과시하는 글을 쓰는 것입니다. 처음 느끼는 어려움은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이 내가 남보다 뛰어난 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어려우시다고요? 저를  천천히 따라오시면 됩니다.     1. Me Only, Me better, Me too 빈 종이를 꺼내고, 연필을 깍아 사각사각 소리를 들으며 다음 세 가지를 써보세요 Me Only, Me better, Me too Me Only란 나만이 할 수 있는 것, 나만이 갖고 있는 것, 누구도 나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 나만의 특장점을 써보세요.  Me better란 다른 사람도 할 .. 2025. 3. 9.
<나만의 스펙 만들기 꿀팁 방출>, 아무도 모르는,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Me Only' 스펙 만들기 고민이실 겁니다. 취준생의 고민은 하나입니다. "뭔가는 해야겠는데" "누구는 신분사 자격증을 땄다고 하는데"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고민입니다. 친구들이 한다고 나도 따라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 나만의 차별화된 스펙은 없을까?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특장점을 나타내는 것은 없을까? 여러분에게 강력한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적어도 스트렝스 파인더는 필수입니다.   1. 스트렝스 파인더 (Strengths Finder) 스트렝스 파인더는 세계적인 리서치 펌인 '갤롭'이 30년 동안 각 분야에서 뛰어난 200만 명을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한 자신의 재능과 강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단 프로그램입니다. 회사의 HR부서의 직원들도 아주 잘 알고 있는 진단입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서 전사적으로 시행하.. 2025. 3. 8.
<나만의 스펙 만들기> 차별화 된 나만의 스펙 만들기 스스로 질문해보세요.  “나만의 스펙은 있는가?” 나만의 스펙이란, 다른 지원자는 하지 않았고, 하기 어렵고, 모르는, 나만이 아는 미지의 스펙을 의미합니다. 어쩌면 그렇기에 나만의 나를 상징하는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이 있나요?” 아마도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러나 있습니다. 그것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1. 왜 스펙을 쌓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스펙을  쌓는다는 건축 용어가 사용됩니다. ‘쌓기’란 여러 가지를 쌓아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정작 스펙은 갖추는 것인데, 쌓기라고 말합니다. 의미심장한 말입니다. 그저 쌓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쌓는게 아니라 기둥을 만들고 지붕을 만들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뭐, 쌓아봤자, 스펙 쌓기란 자격증이 대부분입니다. 그것도 사설기관에서 발행한 종이 조각을 얻기 .. 2025.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