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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자소서 핵심 키워드6

<자소서 핵심 키워드> 입사 후 당신은 어떤 사원이 되겠는가? FootFoot, NQ, Know-Who, 가슴에서 발로 자소서와 면접에서 반드시, 필수적으로 나오는 질문입니다. " '입사한다면'을 전제로 어떤 신입 사원이 되겠는가?"를 묻습니다. 이런 질문에 무엇이라고 답하실 건가요?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발로 뛰는, 화합을 이끄는 OOO이 되겠습니다"라고 답하면 어떨까요? 대부분 이렇게 답합니다. 여러분이 면접관이라면, 이렇게 답하는 응시자에게 몇 점을 주실 건가요?  같은 의미의 글과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는 중요하고 아주 다른 인상을 전달합니다. 이를 위해 '입사 후' 관련 질문에 대한 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펀 (fun)하고, 뻔뻔 (funfun)하고, 풋풋 (footfoot)한 뻔한 신입 사원을 뽑고 싶은 회사가 있을까요? 신입이면 무언가 생기가 돌고 빠릿한 것을 연상합니다. 이 상황을 .. 2025. 3. 13.
<자소서 핵심 키워드> 대화와 소통, 기다림과 멈춤 원활한 대화와 소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지난번에 말씀드린 '경청'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잘 듣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다림'과 '멈춤'입니다. 오늘은 이 주제로 자소서 핵심 키워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해감과 소통  대화와 소통을 이야기하면서 '해감'이라니? 조금 생뚱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예외의 비유가 듣는 이와 읽는 이들의 머리에 각인되기 쉽습니다. "아, 이 친구가 이런 의미로 이야기했구나"를 깨달으면서 주목하게 되는 겁니다.  조개 요리 하기 전에 필수적인 절차가 ‘해감’입니다.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조개는 껍질을 열고, 모래를 뱉어 낼 수 있습니다. 대화나 소통에서도 해감이 필요합니다. 기다려 주는.. 2025. 3. 11.
<자소서 핵심 키워드> 협업 관련 키워드: 식사의 끝은 '디저트'가 아니라 '설거지'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협업 (Collaboration)은 어느 회사나 조직의 당면 과제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협업'관련 임팩트 있는 키워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자신의 특징이나, 자신의 장점, 그리고 조직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이렇게 했습니다"라는 것을 말하기 전에 이 키워드를 먼저 말하시고, 이어서 자신의 에피소드와 경험을 말씀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1.    식사의 끝은 ‘디저트’가 아니라, ‘설거지’라고 합니다. 이 말은 서울대 정외과 김영민 교수의 말입니다. 누구나 식사의 끝은 디저트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식사의 마무리는 누군가가 하는 '설거지'가 맞습니다. 묵묵히 무대의 뒤에서 일하는 이들이 있기에, 세상은 비틀거리지 않고 지탱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조직.. 2025. 3. 11.
<자소서 핵심 키워드> 협업을 위한 핵심 키워드: "함께는 합계보다 크다" 모든 기업은 협업 (Collaboration)을 조직과 기업 성장의 중요한 역량으로 꼽습니다. 같은 부서나 팀 내에서도 사실 협업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부서 대 부서, 그리고 그룹사 간의 협업이란 말할 것도 없겠지요. 협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1) 성과 과실의 공유 2) 불확실한 성과 인정 기준 3) 소통 부재 등을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지요. 또는 친구끼리 이런 말도 합니다. 돌도 두 개가 모이면 낫다고. 진짜 그렇습니다. 협업이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잔정 함께하면 시너지가 생깁니다.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흔들리지 않는 성과와 효율성을 올릴 수 있습니다.   협업 관련 로 "함께는 합계보다 크다"를 강추합.. 2025. 3. 10.
<자소서 핵심 키워드 > 소통과 대화 (1) : 화이부동, 똘레랑스, 구나겠지 1. 당신은 소통과 대화를 어떻게 이끄나요? 자소서와 면접에서 빠지지 않는 주제는 소통과 대화입니다. 건전한 조직문화를 건설하기 위한 기본이 바로 '소통과 대화'입니다. 자소서 문항 및 면접에서 반드시 이와 관련된 질문이 나옵니다. 이때 어떻게 답하실 건가요?  보통 (자주) 이렇게 답합니다. "저는 외향적인 성격에 모든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며 분위기를 밝게 만듭니다" "저는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잘합니다. 다른 의견의 수렴을 이끌어 중재자 (coordinator)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라고. 문제는 누구나 모두 Cntr+C와 Cntr+V하듯 이렇게 답한다는 것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자소서를 읽는 사람과 답을 듣는 면접관에게 그 어떤 깊은 인상도 심어주지 못합니다. 그저 'one of them.. 2025. 3. 6.
<자소서 핵심 키워드> 나만의 자소서 작성을 위한 Tip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주제별 핵심어 -핵심은 핵심어 설득과 납득자소서와 면접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여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입니다. 읽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말을 하고, 글은 쓰지만 독자와 청자를 설득시키지는 못합니다.  그렇다면 설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설득은 일방적인 행위이자 행동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설득이 아닌 납득이 가도록 해야 합니다. 설득은 타인을 나의 의지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고, 납득이란 타인이 스스로 고개를 끄덕이며, 네 말이 옳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납득이 훨씬 고차원의 전략인 것이지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글을 쓰고 말을 해야 할까요? 유려한 언변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자신만의 스토리 -스펙이 아.. 2025.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