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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자소서 핵심 키워드

<자소서 핵심 키워드> 입사 후 당신은 어떤 사원이 되겠는가? FootFoot, NQ, Know-Who, 가슴에서 발로

by 글맛글멋 2025. 3. 13.

 

 

자소서와 면접에서 반드시, 필수적으로 나오는 질문입니다. " '입사한다면'을 전제로 어떤 신입 사원이 되겠는가?"를 묻습니다. 이런 질문에 무엇이라고 답하실 건가요?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발로 뛰는, 화합을 이끄는 OOO이 되겠습니다"라고 답하면 어떨까요? 대부분 이렇게 답합니다. 여러분이 면접관이라면, 이렇게 답하는 응시자에게 몇 점을 주실 건가요? 

 

같은 의미의 글과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는 중요하고 아주 다른 인상을 전달합니다.

이를 위해 '입사 후' 관련 질문에 대한 <핵심 키워드>를 설명드리겠습니다. 

 

footfoot한 발로 뛰는 신잆가원

 

 

1.    (fun)하고, 뻔뻔 (funfun)하고, 풋풋 (footfoot)한

 

뻔한 신입 사원을 뽑고 싶은 회사가 있을까요? 신입이면 무언가 생기가 돌고 빠릿한 것을 연상합니다. 이 상황을 조금은 재치 있게 표현하면 어떨까요? 이렇게 말입니다.

 

"저는 뻔하지 않고 (fun)하고뻔뻔 (funfun)하고 풋풋 (footfoot)하게, 발로 뛰는 신입이 되겠습니다"

 

어떠신가요? 뻔과 펀은 운율 상으로 비슷합니다. 재치가 넘치고, 또한 뻔뻔한 그러나 재미있는, 게다가 풋풋한, 발로 뛰는 그런 신입 사원을 (약간의 언어유희를 사용하며) 표현한 겁니다. 어떠신가요? 읽는 이나, 듣는 이의 얼굴에는 작은 미소가 지어지지 않을까요? "어, 이 친구 봐라?"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취준생 여러분, 회사에서는 (솔직히 말하면) 신입 사원에게 커다랗게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회사 일을 전담하여 처리할 능력을 아직 갖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마치 전문 지식을 갖춘 준비된 사원이라는 말을 그 누구도 믿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주의 깊게 보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성장 잠재력 (Potential)입니다. 그리고 태도 (Attitude)입니다.

 

회사원이 갖추어야 할 역량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지식 (Knowledge), 기술 (Skill) 그리고  태도 (Attitude)'입니다.  그러나 신입사원의 경우에는 오롯이 태도입니다. 배우겠다는 태도, 배울 수 있다는 태도,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태도, 그리고 풋풋한 태도가, 신입이 갖추어야 할 필수 태도입니다. 

 

 

2. 사회 생활을 위한 지능, NQ

 

사회 및 조직 생활을 위한 지능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IQ 나 EQ (감정 지수)가 아닙니다. 바로 NQ입니다. '네트워크 지능'입니다. 조직이란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또한 회사는 수많은 사람과 팀, 부서의 집합체입니다. 누가 성공적인 조직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바로 관계, 네트워크 형성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조직생활에 필요한 것은 Know-how (지식)가 아니라 Know-who입니다. Know-who란 바로 NQ를 말합니다. NQ의 조건이 있습니다. 일방적인 관계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도움을 주고 받음으로써 관계는 견고해집니다. 상호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hot line을 만드세요조직생활에 숫자만큼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일을 처리할 때 기준이 되는 것은 바로 사람을 보고, 그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믿음을 받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믿어야 합니다. 내가 먼저 신뢰해야 신뢰받습니다타인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먼저 믿고 신뢰하면 됩니다. 신뢰받기 위한 유일한 방법입니다.

 

 

3.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발로

 

신영복 선생은 머리에서 가슴 까지가 가장 먼 여정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먼 여정은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정입니다. 발은 실천이며 실행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말을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책상 위에서 계획을 세웁니다. 그것이 바로 '머리에서 가슴으로의 이동'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시 발로 이어지지 않으면, 실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발로 뛰는 footfoot 한 조직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실행력이 없는 전략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실행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전략과 전술은 탁상공론일 뿐입니다.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참가자가 전략 수립에 참여해야 하고, 공유해야 하고, 각각의 역할에 대해 동의해야 합니다. 전략의 실행은 발로 뛰는 것입니다. 전략은 그들의 이정표입니다. 바로, 실행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신입 사원이 되겠다는 열정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You Can Do It!!!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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