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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자소서 핵심 키워드

리더십 관련 자소서 핵심 키워드, 자소서 소제목: 리더십

by 글맛글멋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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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이란 무엇일까요? 모든 기업들은 차세대 리더를 교육하고 양성하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꾀합니다.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하려는 여러분은 리더십에 관심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리더가 아니라, 팔로우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상하지요? 기업은 신입 사원 선발에도 리더십이 있는 응시자를 선발코자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래의 리더가 될 사람을 뽑고 싶기 때문입니다. 리더십이란 배워서 익히는 기술 (Skill)의 영역이 아닙니다. 몸에 배이고 스며들어 풍겨 나오는 것이 리더십이고, 따라서 Ship의 영역입니다. 정신과 가치 자격 등의 영역입니다. 

 

 

리더십 관련 질문에 여러분은 쉽사리 답변하기가 곤란합니다. 많이 생각해보지 않은 영역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준비하셔야 합니다. 리더는 통상적으로 이끄는 사람 (Leader)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대적 리더는 반드시 앞에서 이끄는 사람이 아니며, 뒤에서 미는 사람 또한 아닙니다. 어쩜 팀원과 같이 걸어가는 역할이 현대적으로 요구되는 리더입니다. 

 

오늘은 리더십 관련  자소서 핵심 키워드를 살펴봅니다.

 

 

 

 

 

1.     Leader는 이끄는 사람이 아닙니다

 

"Leaser는 이끄는 (Lead) 사람이 아닙니다" 라고 시작해 보세요. 예전에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로 했고 그것이 통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조직을 이끌기 위해 이끌면, 팀원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으며, 불만이 생기며, 수동적인 태도가 양산됩니다. 자신의 경험을 섞어서 스토리 텔링을 하시면 됩니다. 학회라든가, 특별 활동에서 발생했던 갈등 등을 예호 들면서 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리더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Leader

 

L (Listen) 듣는 사람입니다. 경청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전달하는 것이 아닌, 타인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야, 전원의 의견이 반영되며, 이를 통해 소속감과 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 (Educate) 교육 시키는 사람입니다. 구성원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항상 필요로 하는 역량을 현장에서 그리고 사무실에서 전수하고 훈련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A (Appreciate) 칭찬하고 격려하는 사람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더 좋아하는 것이 칭찬과 격려입니다. 칭찬은 성과나 결과에 대한 것입니다. 잘한 것이 전제가 되는 조건부입니다. 그러나 격려는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하는 것입니다. 칭찬과 격려는 모두 필요합니다. 그래야 팀이 조직이 '으쌰으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D (Devote)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유명한 전쟁 영화가 있습니다. The Soldier라는 영화입니다. 리더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전장터에 제일 먼저 들어가고, 제일 마지막에 나올 것이다. 여러분들을 모두 구해 나올 것이다" 명 장면이었습니다. 명령이나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희생하고 헌신해야 한다는 겁니다. 미국 해병대들이 반드시 지키는 원칙이 하나 있다고 하지요. 항상,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야 전쟁 상황에서도 분쟁 없이 모두가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E (Exemplar): 모범, 전형, 본을 보이는 사람입니다. 침원들이 따라서 할 수 있는 롤모델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믿고 따를 수 있으며, 팀원들의 미래의 모습인 Career-Path가 되어야 합니다.

 

R (Reader), (책을) 읽는 공부하는 사람, Reader입니다.  리더는 스스로 공부하지 않고 지나간 경험으로 현재와 미래를 판단하려는 과오를 범하기가 쉽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 지도 알지 못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계속적으로 공부해야 하고, 모르는 것은 직원에게도 배워야 합니다.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 Reader란, 팀원의 마음을 읽는 사람을 뜻합니다.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이해한다는 것이고, 그들이 다가와 자신의 속 마음을 이야기하게 만든다는 것도 포함됩니다. 마음으로 의지할 수 있는 리더, 최고의 리더가 아닐까요? 

 

 

현대적 의미의 리더는 이끄는 (lead)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을 앞에서 이끌고, 뒤에서 미는 양치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더는 양들과 함께, 양들의 냄새를 느껴가며 같이 걸어가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듣고, 교육시키고, 칭찬하고, 헌신하고, 학습하고 마음을 읽는 존재가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듣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책임은 내가 진다”

 

해봐라고 말하는 것은 커다란 배려입니다. 이러한 위임을 통해 직원은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위임은 방관이나, 참견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위임의 영어 단어인 Empowerment란 힘을 실어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는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The Buck Stops Here”가 필요합니다. 리더의 언어가 필요합니다. 진짜 회사에는 "The buck stops there" 이락 말하는 리더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리더가 아니라, 단순히 상사일 뿐입니다. 

 

 

3. 신뢰

 

 “아이는 당신 생각보다 두 배,엄마 생각보다는 열 배 잘할 수 있”다는 노르웨이 속담이 있습니다. 직원에 대한 신뢰와 믿음은 능력을 배가 시킬 수 있습니다. 스와힐리어로 ‘하쿠나 마타타’라는 말이 있습니다. "걱정 마 문제없어"라는 뜻입니다. 믿는 것입니다. 신뢰하는 겁니다. 그렇게 믿는 겁니다어쩜 가까이 지내는 이들에 대한 신뢰가 더 약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의 장애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믿을 신 ()이란 사람의 말이라는 뜻입니다. 사람을 믿고 묵묵히 지켜 봄을 통해 비로소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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