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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자소서 핵심 키워드

성찰을 주제로, 자소서에 활용하기 좋은 핵심 키워드, 핵심어, 소제목 활용도 좋은 핵심어

by 글맛글멋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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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 (省察)이란 자신의 마음을 반성하고 살피는 것을 말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자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자소서에 무슨 성찰을 주제로 하는가?,라는 의문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찰이라는 주제는 여러분들의 자소서와 면접에 흐르고 있어야 합니다. 성찰은 자신이 가볍지 않으며, 경박하지 않으며, 생각과 행동이 신중하고 무게가 있음을 말해줍니다. 또한 문제 해결을 여하히 하는 가에 대한 판단 기준이 되기 도 합니다. 

 

성찰 관련, 자소서에 활용하기 좋은 핵심 키워드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주제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또한 자소서 소제목으로도 훌륭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1. Rule Breaker, 스스로의 금기를 깨라

 

세상에는 3가지 유형의 사람이 존재합니다. Rule을 만드는 Rule Maker와 Rule을 따르는 Rule Taker, 그리고 Rule을 깨는 Rule Breaker가 존재합니다. Rule Maker는 변화를 만듭니다. Rule Taker는 변화를 따릅니다. 그러나 Rule Breaker는 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진정한 변화를 만드는 이는 기존의 룰을 개선하고 트렌드를 세팅하는 Rule Breaker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과격한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변화를 감지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며,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담대한 용기를 지닌 이들입니다.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이들입니다. 어쩜 우리는 외부의 Rule보다는 스스로 세운 자기 통제의 금기 사항들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우선 깨는 것이 Rule Breaker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먼저 자신의 금기를 깨어야 합니다.  

 

참고로 유명한 일화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수도원장이 수사들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하나의 원을 그려 넣으며, 자신이 돌아올 때까지 원 안에 있으면 저녁을 굶을 것이고, 원 밖에 나와 있으면 수도원에서 나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단 한 수사만이 저녁을 굶지도, 수도원을 나오지도 않았답니다. 그는 그 원을 지웠습니다. 용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비결입니다.

 

우리에게는 해서는 안 된다는 많은 금기들이 있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외부로부터의 금기보다, 스스로 자기 검열로 인한 금기 사항이 더 많습니다.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스스로 그 금기 사항을 지워 버리는 겁니다. 그래야 비로소 스스로에게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2. 시작점을 아는 것이 해결점의 시작

 

시작점을 아는 것이 해결점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을 질 사람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것은 결과를 놓고 마치 희생양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원인을 분석하고 그 당시의 결정을 되새김함으로서 미래를 위한 나침반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항상 시작점, 출발이 어떻게 되었는가에 기인합니다. 그것을 알아야 비로소 해결책을 강구할 수 있습니다.

 

 

3. 실패는 성공의 친모가 아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맞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실패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패는 성공의 친모는 아닙니다. 친모는 '작은 성공'이라고 합니다. 실패를 했다면, 복기를 통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런 자에게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작은 성공이 커다란 성공의 디딤돌이 됩니다. 그래서 성공의 친모는 바로 작은 성공입니다. 또한 리더는 직원들의 작은 성공을 이루게 하는 성공의 촉진자가 되어야 합니다. 작은 성공의 맛을 보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팀원들은 성장의 영양소를 듬뿍 맞으며 자라날 수 있습니다. 

 

4. 네 탓이 아닌 내 탓

타인의 실패는 타인의 내부에서 찾고, 자신의 실패는 외부의 탓으로 해석하기 쉽습니다. 실패에 돌아봐야 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그러나 본능적인 자기 방어 기제가 발휘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은 힘이 듭니다. 내 탓이 아닌 남 탓으로 전가하며, 잘 된 것은 모두 내 덕분으로 판단합니다. 언제나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그것이 바호 성찰이고 자기 반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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